Castillo de Chapultepec(2)
-
180425_멕시코(México) 여행_차풀테펙 성(Castillo de Chapultepec) 국립 역사 박물관 둘러보기!
차풀테펙 성(Castillo de Chapultepec)을 중심으로 우측과 중앙을 둘러보고 나오니날씨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멕시코 시티에 와서 오늘 같은 날씨는 처음이라 괜히 기분이 좋다.우측 박물관이 주로 성의 모습들을 재현하여 전시한 곳이라면 남측 박물관은 멕시코 시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인 듯 싶었다.입장하는 순간 대형 벽화들이 반겨준다.벽화들을 둘러보고 (사실 복도 천정 벽화엔 멕시코 소년화가 있지만, ㅜㅜ 보고 있으면 슬퍼져서 올리지 않는다.)1층으로 내려오니, 멕시코 역사 유물이라고 해야하나?시대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었다.스페인 식민시대 유물부터 고대 마야문명 유물도 보이고,과달루페 성모에 대한 스토리도 짧게 확인할 수 있다.흡사 우리나라 병풍과도 그 형태가 같은, 멕시코 제국의 멕시코 시..
2018.06.03 -
180425_멕시코(México) 여행_차풀테펙 성(Castillo de Chapultepec)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멕시코 미국 전쟁 소년상!
차풀테펙 성(Castillo de Chapultepec)의 오른편을 둘러본 후, 중앙으로 장소를 옮겼다.멋진 정원과 함께,성 중앙엔 이렇게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마도 옛날에는 적의 침략을 감시하기 위해서 만든 것 같은~)높은 성탑 모양의 전망대가 있다. 탑을 중심으로 양 옆으론 왠지 범상치 않은 장소가 있을 것 같아서발걸음을 옮기니 멋진 벽화가 먼저 시선을 끈다.그리고 벽화를 지나 방으로 들어가니 정말 화려하고 멋진 스테인드 글라스가 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고 있었다.스테인드 글라스의 여성들이 누구를 의미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찾아보기는 귀찮~)뭐~~~누구면 어떠랴?! ㅋ직무실 개념의 한쪽 공간을 덮은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과하는 햇볕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상을 품고 있었다.그 모습이 신비..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