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6_멕시코(México) 여행_2년여 동안 정들었던 중남미여~안녕! 드디어 한국으로...
드디어 멕시코를 떠나는 날!오후 비행기라 오전엔 멕시코 시티 가까운 곳 중 가보지 못한 곳을 잠깐 둘러보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그런데 호텔 옆에 타코 가게가 있었네~헉...떠나는 오늘에야 알았다는...맛집이라는데, 그동안 그냥 지나쳐서 ㅜㅜ 아침 일찍이라 타코를 준비하고 있어 그냥 비주얼만 보고,맞은편 성당에서 그동안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기도를 짧게 드려본다.중남미의 성당도 이제는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 그냥 더 머물고 싶다.이틀 후면 한국에 있는 성당에 가겠지! 싶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 고!센트로 근처에서 그냥 지나쳤던 곳 중,옛 궁전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우체국(Palacio Postal)에 먼저 들어가봤다.그런데, 왠지 6~70년대 왕족시대 배경영화에서 많이 본..
2018. 6. 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