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0. 09:16ㆍSTEDI 맛집
몇 번을 가면서도 그냥 먹고만 왔던 불칸!
귀찮아서 그런가?ㅋㅋ
무튼 큰 맘 먹고, 이번에는 핸펀 배터리 완충하고 찾은 곳!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는 꽤 유명한,
불칸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출입구에서부터 불칸 분위기 물씬!!
요렇게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고맙게도 점심메뉴가 있다는 점!
그래서 덜 부담스럽다는~
계단을 오르는 중에도 복도 곳곳에 불칸 캐릭이~....
요거...참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뿌까랑 뿌까 남친 합성해 놓은것 같기도 하고ㅋ
무튼 사람들 많이 가는 이유가 있나?
ㅋㅋ
출입구에는 다녀간 사람들, 기념 사진 모아놓은 패널도 있고~
그렇게 들어간 곳!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 촬을 못했다는...
안쪽으로 갑옷도 있는데..ㅋㅋ
왔으니...메뉴판 받아들고~
요번 메뉴는 크림함박으로 당첨!
요거 하나에 토마토 토핑, 베이컨 토핑 추가~
그리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를 30여분! ㅡㅡ;
드디어 주문한 메뉴들 나오고,
일하시는 분들이...메인 메뉴 위에 소스를 부어 주신다....
이때는 요렇게~
ㅋㅋ 준비되어 있던 냅킨을 번쩍 들어올려야 한다는 점~~~
나역시 냅킨 번쩍 들고~
카레가 튀지 않을때까지 무작정 기다리기!ㅡㅡ
그리고 곧이어 크림소스도 얹어주시고~
드디어 먹는거?
힘들다. 힘들어~
이날은...운 없게도~
단체 손님들 때문에, 메뉴 나오는데 30분 넘게 기다렸다는 거~
무튼...맛은....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렇게~ㅋㅋㅋ
그럼에도 여직원들 때문에 가는 곳!
뭐...다음부터는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하면...걍 다른데 가야지~
점심먹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