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19_무더위에 지친 날, 교동짬뽕에서 시원한 '냉짬뽕' 한 그릇!
2021. 9. 5. 13:52ㆍSTEDI 맛집
사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하는 난, 여름만 되면 귀차니즘에 의욕상실...
입맛 조차 상실해서, 빨리 여름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다가 눈에 보이는 교동짬뽕집으로 향했다.
오긴 왔는데, 뭘 먹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시원한 냉짬뽕이 그나마 괜찮아 보여 주문했는데, 먹으면서도 드는 생각!
'아~~~ 이놈의 무더위는 언제쯤 지나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