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7_제주여행 첫 번째 식사, '바삭(basak) 애월해안도로점'에서 '안심가스 정식' 맛 최고!
2023. 4. 13. 10:04ㆍSTEDI 맛집
펜션에 체크인 후 짐을 놓고, 애월 주변을 걸어보기로 하였다.
230407_제주여행 첫 번째 숙소 체크인, 애월 '아마빌레 펜션' 가문동포구가 보이는 오션뷰!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걷다가, 마침 점심 식사를 할 겸 방문한 '바삭(basak) 애월해안도로점'
해안가 바로 앞이라 오션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 그 옆에 있는 해물라면집이랑 고민을 했는데, 결론적으론 만족! ㅎ
무튼 창가 테이블에 앉아 잠시 기다리니, 곧 주문한 안심가스정식이 나왔는데~
오~~~ 비주얼 무엇?!!!
제주에 가면 연돈은 필수라지만, 그전에 맛 비교 겸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돈가스를 주문한 건데
안심가스 양도 푸짐, 세트 우동도 깔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굿! 굿! 굿!
안심가스 한 조각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다.
안심을 두르고 있는 빵가루는 주문과 동시에 식빵을 빵가루로 만들어 튀김옷으로~
우동도 정말 깔끔하고~
배가 고파서 들어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이 있어서 후기를 찾아보니
역시나.... 숨은 맛집이라고 후기들마다 칭찬일색!
제주에 도착해 먹는 첫 식사는 대 만족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