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10_서른아홉 생일날, 뚜벅이 여행! 1일차_하동악양 최참판댁 토지 드라마 촬영 세트장

2015. 4. 19. 20:12STEDI 여행_국내

한 달 넘게 운동한 체력으로 열심히 걸었지만... 

힘든 건 어쩔 수 없구나! 싶을 때 나타난 

"최참판댁!" ㅋㅋ


다시금 '힘을 내요~ 슈퍼 파워~얼!'


이정표가 있어서 코 앞인 줄 알았는데...



계속 해서 또 걸어 들어갔다...쭉~쭉~~~~

하.......



그렇게 모두 내려놓고 걷다 보니, 드디어 입구?



멀리서 보인다...보여~



'박경리 토지문학관'



관광지를 알리는...이정표들!



카페도 보이고~



우왕~~굳!!! 먹거리도 참!!! 식욕을 자극하는구나!

하지만, 선관람 후군것질!



토지 세트장을 가기 위해...위로~ 걷고 또 걸어 올라가서




드디어 관광안내소 도착!



요렇게 입장권을 사들고~~~



입장!!!



촬영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그런데 토지 뿐 아니라, 참!! 많은 영화, 드라마들이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



쨌든 입구에 들어가기 전,

기념 촬영하는 장소도 있고~

저기 저 벤치에 앉아계신 분이 최참판?

어른들께 인기가 많구나! 싶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최참판댁!

와~~~세트장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감탄사가 연발되는....



입구로 들어서니...



박경리 작가에 대한 약력과 소개글이 정면에 보이고~




잘 관리되고 있는 세트장 곳곳이 괜한 감동까지 주었다.




문 밖으로 한 눈에 보이는 마을 풍경이~

정말 장관이라는 말 밖에는...



그 와중에 훈장님?

관광객들에게 무언가 말씀해 주시고 계시는...



최참판댁을 중심으로 마을 풍경이 예술이었다.




뒤를 돌아 

사랑채도 둘러보고~




초당도 둘러보고...



평사리 문학관을 둘러본 후....

다시 천천히 관람로를 따라 걷기!!






쭈~욱 아래로 내려와 이젠 최참판댁 노비들?

마을을 둘러 보기로 했다.




둘러보는 내내 참~ 신기하게도 힘든게 싹 사라져서



차분차분 곳곳을 살피며...힐링 중~





날씨는 더욱 좋아져서 관람하기도 좋고~




세트장은 그렇다 쳐도...진짜 토종닭은 누가 관리하지?



외양간 소들도 살아있고~




옛날...많은 역사들이 이루어졌던 물레방앗간!!!



시간이 흘러도 방앗간 물레는 멈추지 않는구나!



나이를 먹으니 참~~

무튼 뚜벅이 여행을 하다보니,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여기저기 새는 맛이 있어서 


더 즐거운 여행!!!

하지만, 걷기는 힘들었다는...



큰지도보기

최참판댁 / -

주소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498번지
전화
055-880-2950
설명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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