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8_콜롬비아 마니살레스(Colombia Caldas Manizales) 여행_마니살레스 카블레 지역 토레 델 카블레 (Torre del Cable), 후안 발데스(Juan Valdez Café) 아메리카노 한 잔!
2017. 7. 11. 09:03ㆍSTEDI 여행_해외/콜롬비아
센트로를 가볍게 보고, 짐을 풀기 위해 카블레(Cable)지역으로 넘어왔다.
센트로 호스텔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지난번 카블레 지역을 둘러보지 못해서...
호스텔로 가는 길 목 마니살레스 특징적인 조형물이 곳 곳에~
호스텔 본점에 도착해 잠깐 커피를 마시며
천천히 구경하는데, 아기자기 예쁘게 잘 꾸며놨네~
해먹도 있어서 누워 보고 싶었는데 살짝 찜찜해서~ ㅋㅋㅋ
무튼 한참을 둘러보다가 하룻밤 지낼 2호점으로 장소를 옮겼다.
1호점 보단 조용한 것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
이곳 역시 예쁘게 꾸며 놓았는데, 하룻밤 자고 갈 거라서 크게 중요하지는...
방에 짐을 두고, 카블레 거리로 나와
토레 델 카블레 (Torre del Cable) 앞에 있는
후안 발데스(Juan Valdez Café) 카페테리아로 갔다.
공원에 제법 크게 있는 후안 발데스!
마니살레스가 아르메니아 보단 좋긴 좋구나! 새삼 느끼면서
간만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