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starbucks)를 갈 때마다 진열대의 많은 머그컵, 텀블러 같은 상품들을 보면서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20주년을 기념하는 1999시리즈 MD는 출시 예고 때부터 갖고 싶은 마음이 불끈~ 어제 출시가 되었지만, 두 어 군데 매장을 찾아가 봐도 품절로 구할 수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세 가지 상품을 구입했다. 첫 번째 상품은 가장 인기가 많은 '1999 사이렌 데미머그 세트(1999 siren demimug set)' 에스프레소 머그 2종인데 제법 귀엽다. 이건 아마도 진열대에 잘 보관할 듯~ 두 번째 상품은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한 '1999 사이렌 머그 473ml(1999 siren mug 473ml)' 머그 용량이 큼지막해서 커피 마실 땐 딱일 듯싶다. 개인적으로 심플, 깔..

5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starbucks e-frequency) 이벤트! 처음엔 관심이 없어서, 5월 5일 스티커를 다 모았을 땐 누나네 조카 선물로 주었다. 90505_스타벅스 이 프리퀀시(starbucks e-frequency)서머 스테이 킷-비치 교환! 190505_스타벅스 이 프리퀀시(starbucks e-frequency)서머 스테이 킷-비치 교환! 5월 1일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이 프리퀀시(starbucks e frequency) 행사! 미션 음료 포함 15잔을 마시면 서머 스테이 킷을 받을 수 있다. 4월에 행사 예고라도 해줬음, 생일 때 받은 기프티콘만 사용해도 서머 스.. stedi.tistory.com 그리고 그동안 스티커를 필요로 하는 지인들에게 모인 ..

5월 1일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이 프리퀀시(starbucks e frequency) 행사! 미션 음료 포함 15잔을 마시면 서머 스테이 킷을 받을 수 있다. 4월에 행사 예고라도 해줬음, 생일 때 받은 기프티콘만 사용해도 서머 스테이 킷 3장은 받을 수 있었을텐데...안맞네~ 쨌든, 5월 1일부터 찬찬히 쿠폰을 모으고 있는데, 어린이 날인 오늘, 가족들과 함게 음료를 마셨더니 한번에 쿠폰 모으기 완료!ㅋㅋㅋ 사실 사은품엔 관심이 없어서, 조카에게 선물로 줄 비치를 선택했다. 수영장이나 해변에 놀러가면 잘 사용하길... 다음번엔 숙녀 조카에게 줄 20주년을 바꿔볼까? 처음부터 열심히 시작해보자!

5년 전 아이맥 27인치를 구입했었다. 140711_애플 아이맥 27인치(ME088KH/A)! 1년 넘게 미루다가 드디어 구입하는구나! 140711_애플 아이맥 27인치(ME088KH/A)! 1년 넘게 미루다가 드디어 구입하는구나! 작년이었나? 더 오래 되었구나! 무튼....일 때문에서라도 아이맥을 구입해야지~ 해야지~ 말로만 하다가 한참을 지난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었다. 그 전....아이맥이 없던 책상은 이렇게 노트북이 있어도 왠지 허전.. stedi.tistory.com 하지만 16년에 콜롬비아로 코이카 해외봉사를 지원하면서 2년간 사용했던 아이맥을 조카에게 선물로~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온 지금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 불편해서 근로자의 날인 오늘 겸사겸사 쉬면서 검색질 시작! 마침 3월 말 ..

주중에는 택배를 받지 못해서 주말 배송 요청을 했더니, 드디어 오늘 의류건조기가 도착했다. 이것 역시 직접 구매하기엔 필수가전이 아니라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놨던...ㅋ 생일 선물로 제대로 겟! 박스에서 꺼내니 깜찍한 미니 사이즈, '대우전자 미니 의류건조기 DWR-03IDWH' 처음엔 어떻게 조립하지? 했는데, 하나하나 보다보니 금방 휘리릭~ 완성! 설명서는 나중에 필터 교체할 때 봐야겠다. 테스트겸 수건, 속옷, 양말까지 일주일치를 한꺼번에 돌렸는데, 제대로 뽀송뽀송 건조되고, 빨래가 많지 않은 혼족에겐 딱인 듯 싶다.

주말에 대만 여행을 다녀온 누나가 맛이나 보라면서 선물로 준 대만 누가크래커와 태국 원두 커피 '도이 창 커피(Doi Chaang coffee)! 대만 여행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아직까지도 시간이 안나 못가고 있는데, 요~~~선물들로 일단은 여행병 달래보기! 대만 가면 사오려고 했던 누가크래커를 선물로 받다니, 기분이 묘 하다.ㅋㅋㅋ 맛을 보니, 야채크래커에 치즈? 대충 그런 맛인데 처음엔 평범하다 싶더니, 계속 먹고 싶어지는 중독성 강한 맛! 그리고 대만여행에서 왠 태국 커피를? 버뜨 향을 맡아보는 순간, 오~~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태국 원두 커피 '도이 창 커피(Doi Chaang coffee)! 아시아 커피 중에서도 나름 프리미엄 커피로 인기있는 듯 싶은데, 사실 잘 모름~ 어떤 맛일까?..

내 돈 주고 구입하기에는 쫌 그래서 장바구니에만 담아놓았던 BSW 네오 에어프라이어(NEO air fryer)를 생일선물로 부탁했는데, 오늘 집에 도착했다. 찾아보면 고가의 에어프라이어가 많이 있겠지만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화이트 색상! 집안의 다른 전자제품들과도 잘 어울린다. 선물 받은 기념으로 간단한 맥주안주를 만들어보기로... 첫 도전으로 삼겹살, 양파 그리고 떡을 넣고 돌렸는데, 노릿노릿하면서도 기름기는 쫘~~~악 빠진 것이 먹음직스럽다. 별 다른 양념 없이 요리한 삼겹살구이에 고추장, 그리고 맥주 한 캔! 이렇게만 먹는데도 맛있는건 뭐지?

소소한 취미 중 하나인 향수 모으기!그동안 몽블랑 레전드 블랙만 사용해 오다가, 화이트를 구입 후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향이 좋아서또다른 향수를 구입했다.몽블랑 향수 중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몽블랑 스타워커 오 드 뚜왈렛(Mont Blanc Starwalker Eau de Toilette)후기들을 보니, 가벼운 느낌의 향이라길래 봄을 기념해서 구입! 병 디자인도 레전드와는 달리 투명이라 좀 더 젊은 느낌이 난다.깔금하면서도 심플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형태의 몽블랑 앰블럼! 50ml는 왠지 적은 것 같아서 75ml를 구입했는데, 양은 딱이네~향도 봄에 어울리는 것 같은데, 출근할 때 가끔씩 뿌려주는 센스!

최근에 향수가 없어서 다비도프와 몽블랑 레전드를 구입했는데,오늘 생각지 못한 향수선물을 받았다.50ml 작은병이 있지만, 얼마 안남아서 그동안 아껴가며 사용했는데,'블루 드 샤넬 오드 빠르펭(BLEU DE CHANEL Eau de Toilette)' 100ml 큰병을 선물로~휴대용 스프레이는 곧바로 가방으로 직행!면세점에서 구입해야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샤넬 향수!큰 병이 생겼으니, 이젠 마음놓고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해야지~예전에 비하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향수들!앞으로 하나하나씩 늘려가야지~

항상 몽블랑 레전드 블랙만 사용하다가이번에 처음으로 스피릿을 온라인에서 구입했는데 쇼핑백이 함께 왔다.몽블랑 브랜드는 향수 뿐 아니라 지갑, 키홀더 등 개인적으로 좋아라 해서 믿고 선택!블랙과 달리 스피릿은 박스부터 화이트 색상이다.이왕이면 세트가 낫겠다 싶어 세트를 구입했더니,이렇게 향수와 애프터 쉐이브가 함께~향은 블랙에 비해 살짝 가볍다고 해야하나?그동안 100ml 케이스만 보다가 50ml 케이스를 보니 귀엽네~이제서야 요일에 맞게 향수를 선택할 수 있을 만큼의 최소단위가 충족된 것 같다.

냉장고 옆 어정쩡했던 공간! 수납장을 놓기도 애매하고 선반을 달기도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이케아에서 보조테이블 구입!간식용 볼에는 맥주 안주로 딱인 오징어땅콩을 두 박스 사서 채워넣었는데,그 위가 썰렁해 스탠드 조명을 구입했다.조명을 테이블에 올리고 전원을 켜니, 거실 분위기 제대로다.이젠 한 밤중에 화장실 갈 때도 안무섭겠지?ㅋ

예전엔 향수가 제법 있었는데, 2년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많았던 향수들이 사라졌다.남아있는 향수는 3개! 골라서 사용하기엔 부족한 것 같아오늘 드디어 get!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다비도프 옴므를 구입했다.아무리 찾아봐도 좋아하던 주황색 병을 찾을 수가 없어,여름을 위해 준비한 '다비도프 쿨 워터 맨 오드 뚜왈렛(Davidoff Cool Water for men Eau De Toilette Spray)'파란색 병이다.3년은 사용할 수 있으니, 열심히 뿌려야지!처음엔 스프레이 펌핑을 아무리 해도 분사가 안돼 불량인가 싶었는데,어느순간 '확!' 나와서 온 몸에 진한 다비도프 향이...주황색 병의 향이 강했다면, 파란색 병은 살짝 부드럽고 쿨한 느낌! 나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