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0_볼리비아(Bolivia) 여행_보아항공(BoA) 타고, 드디어 간다! 소금 사막이 있는 우유니(Uyuni)로~
새벽에 일어나 6시에 숙소에서 텔레페리코 역까지 캐리어 끌고 걸어서 이동~ (언덕길 정말ㅜㅜ)무사히 텔레페리코 로호 타고 엘 알토까지 간 다음, 택시를 타고 엘 알토 국제 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El Alto)에 도착했다.안개가 잔뜩껴서 혹시나 비행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했는데8시 정시에 보아항공(BoA)이 출발해서 한시름 놨다.드디어 출발이다!라파스 시내를 지나자 정말 웅장한 설산이 눈 앞에 떡~~~그동안 보아항공의 깜찍한 기내식도 먹고,한시간 여 만에 우유니 상공에 진입했다. 소금사막은 안보이고 그냥 사막만 보이는 건 뭐지? ㅋㅋㅋ무튼 무사히 호야 안디나 우유니 공항(Aeropuerto Joya Andina)에 도착이다.페루도 그렇지만, 볼리비아도 한국인들이 정말~ㅋㅋㅋ공항..
2018. 2. 12. 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