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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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_볼리비아(Bolivia) 여행_보아항공(BoA) 타고, 드디어 간다! 소금 사막이 있는 우유니(Uyuni)로~
새벽에 일어나 6시에 숙소에서 텔레페리코 역까지 캐리어 끌고 걸어서 이동~ (언덕길 정말ㅜㅜ)무사히 텔레페리코 로호 타고 엘 알토까지 간 다음, 택시를 타고 엘 알토 국제 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El Alto)에 도착했다.안개가 잔뜩껴서 혹시나 비행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했는데8시 정시에 보아항공(BoA)이 출발해서 한시름 놨다.드디어 출발이다!라파스 시내를 지나자 정말 웅장한 설산이 눈 앞에 떡~~~그동안 보아항공의 깜찍한 기내식도 먹고,한시간 여 만에 우유니 상공에 진입했다. 소금사막은 안보이고 그냥 사막만 보이는 건 뭐지? ㅋㅋㅋ무튼 무사히 호야 안디나 우유니 공항(Aeropuerto Joya Andina)에 도착이다.페루도 그렇지만, 볼리비아도 한국인들이 정말~ㅋㅋㅋ공항..
2018.02.12 -
180119_볼리비아(Bolivia) 여행_코파카바나 호수(Playa de Copacabana)를 건너는 방법! 맑고 투명한 호수를 지나, 가자! 라파스 (La Paz)로...
여행을 시작 하기 전, 볼리비아 버스 티켓 예매 사이트는 살짝 어설퍼 보여서쿠스코에서 코파카바나 까지 버스 티켓만 예약을 했었는데...막상 코파카바나에 도착해서 바로 출발하는 버스티켓을 구하려니 쉽지 않다.ㅜㅜ사려고 했던 두 회사의 티켓은 매진, 그리고 비쿠냐 투어 버스는 사이트보다 가격이 비싸다.뭐~그래도 당일 1시 출발 버스가 어디냐 싶어 바로 구입! (출발 못하면 전체 여행일정에 차질이...)그렇게 티켓을 구입 후 코파카바나 마을과 전망대를 둘러보고 1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라파스로 출발!버스 창 밖으로 보이는 코파카바나 호수 풍경이 정말 아주~~~최고!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을까? 싶지만,이곳에 오기 얼마 전 코파카바나 한국 여행객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ㅜㅜ보이는게 다가 아닌 것 ..
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