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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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우붓(Ubud)에서 쁘라마 버스(Perama Bus Ubud) 타고,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숙소 앞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을 끝으로 발리 우붓 여행을 마무리하고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장소 '우붓 왕궁(뿌리 사렌 아궁)'짐을 챙겨 쁘라마 버스(Perama Bus Ubud) 사무실로 향했다.요~~~ 작은 미니 버스를 타고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까지 가야 한다고?살짝 걱정이 앞서지만, 기사님이 뒷자리에 넓게 앉아가라고 하셔서세 자리를 차지하고 꾸벅꾸벅 졸다 보니 아주 편하게 공항까지 도착!공항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을 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섰다.딱히 뭐가 사고 싶다거나 그런 게 없다 보니, 곧바로 탑승구역으로 가서 대기를 하다가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했는데,Lucky..
2025.04.02 -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장소 '우붓 왕궁(Ubud Palace/뿌리 사렌 아궁 ; Puri Saren Agung)'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Saraswati Temple)'을 둘러보고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일명 우붓 스타벅스 사원인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건너편 '우붓 왕궁(Ubud Palace)'으로 향했다.어젯밤 '우붓 왕궁 레공댄스' 공연을 보기 위해 왔었지만낮에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뿌리 사렌 아궁(Puri Saren Agung)'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우붓왕궁은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장소로, 현재에도 왕의 후손이 거주 중에 있다고 한다.그 이유 때문인지 왕궁은 일부만 개방되어 있고 통제된 구역에는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흔적들이...일부 오픈된 왕궁 내부만 조용조용 둘러보고아쉽지만 왕궁을 빠져나와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가는 길목에 있는 재래시장에 들러..
2025.04.01 -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일명 '우붓 스타벅스 사원'으로 알려진, 예쁜 정원이 있는 힌두교 사원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Saraswati Temple)'
'와룽 맥 쥬얼'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붓 시내로 돌아왔다.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우붓 '나시 짬뿌르' 로컬 맛집 '와룽 맥 쥬얼 나시 짬뿌르 아얌'우붓 여행을 마무리하기 전, 나름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러보기로...도착한 장소는 일명 '우붓 스타벅스 사원'으로 알려져 있는예쁜 정원이 있는 힌두교 사원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Saraswati Temple)'사원을 중심으로 한쪽으론 스타벅스가 다른 한쪽으론 레스토랑이 있어서두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사원 뷰를 공짜로 볼 수 있지만,이왕 여기까지 온 거, 입장료를 지불하고 복장을 갖춰 입은 뒤 안으로 들어가 봤다.어색한 복장이긴 하지만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남겨보고연잎 가득한 연못을 건너 사원으로 향하는데,아기자기한..
2025.04.01 -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우붓 '나시 짬뿌르(Nasi Campur)' 로컬 맛집 '와룽 맥 쥬얼 나시 짬뿌르 아얌(Warung Mek Juwel Nasi Campur Ayam)'
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을 둘러보고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뜨갈랑랑 계단식 논 뷰 레스토랑 '디 투카드 커피 클럽 발리'그랩 바이크를 타고 시내로 돌아오는데 하필 스콜이 ㅜㅜ퍼붓는 비를 제대로 쫄딱 맞으며 우붓의 숨은 맛집에 도착했다.음식점 이름은 '와룽 맥 쥬얼 나시 짬뿌르 아얌(Warung Mek Juwel Nasi Campur Ayam)'우붓 시내에서 살짝 떨어진 장소에 있는데'나시 짬뿌르(Nasi Campur)'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서 현지 맛집으로 등극한 음식점!음식점 앞은 이렇게 논 뷰ㅎㅎㅎ 그 외 아무것도 없다.그럼에도 관광객들, 현지인들도 일부러 찾아와서 먹고 특히 배달도 많아서주차장은 대기하는 오토바이로 만석!쨌든 테이블에 자리..
2025.03.28 -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 뷰 수영장이 있는 레스토랑 '디 투카드 커피 클럽 발리(D'tukad coffee club bali)'
'우마 체킹'을 둘러보고 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을 따라 올라갔다.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뜨갈랑랑 유료 입장 카페 '우마 체킹 레스토 앤 스윙'대부분의 카페, 레스토랑들이 우마 체킹과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영업중에 있었는데계단식 논 풍경은 솔직히 다 비슷해 보여서 그냥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면 될 듯 싶었다.그런데 그 중에서 대부분의 뜨갈랑랑 방문객들이 인증 사진을 남기는 장소가 있는데그곳이 바로 야외 수영장이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 '디 투카드 커피 클럽 발리(D'tukad coffee club bali)'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 뷰와 카페의 수영장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다보니많은 관광객들이 수영장에서 ..
2025.03.27 -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 뷰 유료 입장 카페 '우마 체킹 레스토 앤 스윙(Uma Ceking Resto and Swing)'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그랩 바이크를 불렀다.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룸붕 사리 우붓 호텔(Lumbung Sari Ubud Hotel)' 심플한 조식!왜??? 우붓 여행을 하게 되면 꼭 가보고 싶었던 '뜨갈랑랑 계단식 논(Tegallalang Rice Terrace)'에 가기 위해서...아침 날씨는 확실히 좋은 발리~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예뻐서 기분이가 상승한다.그런데... 많은 발리 여행 후기들을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정말로 그랩 기사가 입장료가 있는 '우마 체킹 레스토 앤 스윙(Uma Ceking Resto and Swing)'으로 데려다 주네?!이 레스토랑이 뜨갈랑랑 초입에 있긴 하지만, 아마도 관광객들을 데려와주면 커미션이 조금이라도 있는 듯...(합리적인 의심..
2025.03.26 -
250224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4일 차_'룸붕 사리 우붓 호텔(Lumbung Sari Ubud Hotel)' 심플한 조식!
어느덧 발리 여행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오늘은 우붓 시내하고 거리가 있는 장소에 다녀와야 해서아침 일찍 나갈 준비를 끝내고 그전에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레스토랑으로...조식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메뉴들이 대부분 새삥이라 골라먹는 재미가 ㅎ마치 흰 눈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는 기분이랄까?조식 구성은 다소 심플했지만 어차피 아침 식사를 거하게 먹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정도라면 OK!수영장이 보이는 세팅된 테이블에 앉아조식으로 가져온 음식들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식사를 시작했다.뷔페식 음식들을 먹고 있는 사이 별도로 주문한 팬케이크도 나와서먹다 보니 배가 부르긴 했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식사 완료!든든하게 아침식사도 챙겨 먹었으니, 우붓에 오면 가장 가고 싶었던 장소로 한 번 가볼까?! 룸붕 사리 우부드..
2025.03.26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발리 왕조의 궁중 무용 '우붓 왕궁 레공댄스(Ubud Palace Legong Dance Show)' 공연 관람!
발리 우붓 여행을 계획하면서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그것은 발리 왕조의 궁중 무용이었던 '우붓 왕궁 레공댄스(Ubud Palace Legong Dance Show)'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었다.우붓 왕궁에서 7시 반에 시작하는 전통 공연!늦지 않게 왔는데도 이미 왕궁 안 관람석은 거의 만석이고,뒷좌석만 세 자리 정도 남아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맨 끝에 앉았는데,엥??? 전체 풍경을 다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건 기분 탓인가?그렇게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니슬슬 공연이 시작되는지 연주자들이 악기를 들고 입장했다.잠시 후 공연은 시작되고 인도네시아 전통 음악에 맞춰 무용수들이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데?독특한 음악과 춤사위는 처음 보는 광경이라 나도 모르게 초 집중!공연 내용..
2025.03.25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각종 기념품, 볼거리로 재미가 쏠쏠한 '우붓 시장(Ubud Street Market)'
수카 에스프레소(Suka Espresso)에서 당충전을 하며 쉬었으니 또다시 부지런히 움직여 볼까?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분위기 좋은 카페 '수카 에스프레소'에서 '아사이 볼' 맛보기!1박 2일간의 짧은 우붓일정이라 막간을 이용해 기념품을 살까 싶어'우붓 시장(Ubud Street Market)'으로 향했다.시장 초입부터 다양한 상품들이 제대로 유혹을 하는구나!특이하게도 다른 나라의 시장들과는 달리 우붓 시장은 호객행위가 없어서 아주 조금 머쓱함이...악기 등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인은 물건 판매는 관심이 없고, 기타를 치며 음악 삼매경에 빠져 있었다.그런 풍경이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와서 한참을 집중하며 기타 연주를 감상하다가시장 구경을 이어갔다.드림캐쳐 같은 소품, 마..
2025.03.25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분위기 좋은 카페 '수카 에스프레소(Suka Espresso)'에서 상큼한 '아사이 볼(Acai bowl)' 맛보기!
'바비굴링 이부 겐둣(Babi Guling Ibu gendut)'에서 립과 사테 메뉴로 점심식사를 하고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로컬 맛집 '바비굴링 이부 겐둣'에서 점심식사!바로 쁘라마 버스 사무실(Perama Bus Ubud)로 직행~~~내일 오후 출발하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행 셔틀티켓을 예약했다.그리고 소화나 시킬 겸 해서 우붓 시내 산책하기!그런데 우붓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유럽 느낌의 풍경이 묘하게 섞여있는 것 같은 기분은나만 느끼는 건가? 나만???거리가 유니크하면서도 예쁘고, 한편으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같고...그렇게 골목 여기저기 거닐며 어느 정도 소화가 됐다 싶어서우붓(Ubud)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소문난 '수카 에스프레소(Suka Espr..
2025.03.24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로컬 맛집 '바비굴링 이부 겐둣(Babi Guling Ibu gendut)'에서 점심식사!
카페(KAFE)에서 잠시 쉬다가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거리 종교 축제 풍경! 카페(KAFE)에서 쉬어가기~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우붓(Ubud) 로컬 맛집으로 걸음을 재촉했다.도착한 곳은 '바비굴링 이부 겐둣(Babi Guling Ibu gendut)'우붓 중심에서는 살짝 떨어진 거리에 있는 음식점인데,유투버 '여행가 제이'를 아는 사람들은 아마도 익숙한 음식점일 듯...현지 친구네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몇 번 영상에서 소개가 되었는데우붓에 온 김에 한 번 와보고 싶었다.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한국사람이라고 더 친절하게 웃어주고 반겨주셔서~말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중간중간 여행가 제이 언급을 하는 것 같았다.(영진이 유튜브 보고 왔나 봐~~~ 요런 느낌..
2025.03.24 -
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거리 종교 축제 풍경! 카페(KAFE)에서 쉬어가기~
'원숭이 숲(몽키 포레스트 ;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을 둘러보고250223_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3일 차_우붓(Ubud)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원숭이 숲'잠시 쉴까 싶어 카페를 찾아 나섰다.독특하고 예쁜 우붓 거리를 걷고 있을 때쯤,인도네시아 전통 복장을 한 사람들이 무리 지어 내려오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종교 행사인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합주에 맞춰 행진 중이었다.전혀 생각지도 못한 현지 축제를 만날 때, 여행의 재미는 배가 되는 법이지~가마를 들고 행진하는 행렬을 한참 동안 바라보며 축제 속으로 빠져들었다가행렬의 모습이 사라질 때쯤 다시 주변을 두리번거렸더니,마침 카페(KAFE)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 있길래 들어갔다.2층 창가 자리에 앉아 주문한 음료를..
202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