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1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새 하얀 소금 사막에서 단체 사진 놀이하고, 우유니 데이투어 는 마무리!
소금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갖은 우리들은 이번엔 새하얀 우유니 사막으로 향했다.도착하자마자 개인적으로 사진 찍을 시간도 주고 했지만,나는 어제 찍을 만큼 찍어서 차 안에서 쉬다가 (얼굴의 통증 때문에 그냥 쉬고 싶었을 뿐...)단체 사진 놀이를 한다길래 다시 힘을 내서~ㅋㅋㅋ투어사가 달라서 그런가? 어제 공룡 하고는 다르게 생긴 녀석이랑 싸워도 보고,프링글스 빈통에 들어가 단체로 손도 흔들어 보고거인놀이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 지는 것~ㅋㅋㅋ가이드 분이 열일 한다.중국 아저씨한테 엉덩이 차이는 사진도 찍어 본다.우리나라 커픈 분들과 저울놀이 사진도 찍고,마지막엔 단체로 점프샷!데이투어를 하면서 든 생각은, 선라이즈+스타 라이트 투어를 안 하길 잘했다는...그렇게 데이 투어를 마치고 우유니 센트로로 돌아왔는데..
2018. 2. 13.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