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사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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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3_칠레(Chile) 여행_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에서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 투어 02_화성의 계곡 또는 죽음의 계곡(Valle de Marte o Valle de la Muerte)으로 불리는 소금 사막으로~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 투어 중 첫번째 코스인 동굴 트레킹을 끝내고,두번째 코스인 화성의 계곡 또는 죽음의 계곡(Valle de Marte o Valle de la Muerte)이라고 불리는소금 사막에 도착했다.진짜 황량한 사막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사막 여기저기 허옇게 소금이 있다. 잘은 모르지만, 옛날 바다 였던 장소라 그렇다고...(진짜 잘 모름)이름 그대로 화성의 계곡(Valle de Marte)이라고 해도 어울리고,죽음의 계곡(Valle de la Muerte)이라고 해도 잘 어울리는 사막이다.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배경으로,계곡 위에서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정말 수십장 중에 한 장 간신히...ㅋㅋㅋ (얼굴은 거북이 등가죽 마냥 심하게 뒤집어 졌다)우리나라 사람들하고 외국인..
2018.02.14 -
180121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비 현실적인 우유니에서 꿈 같은 사진을 담다!
드디어 데이투어(Day Tour)의 진짜를 알리는 첫 장소, 물이 차 있는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향하는 중~ 어제의 우유니도 정말 환상적이었는데, 그런데~~~~오늘의 물 찬 우유니는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말로만 듣던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바로 그 우유니의 풍경에 일행들 모두 넋을 잃고 한참동안 사방을 둘러봤다. 아~~~이곳이 진정 우유니구나! 싶어 일행 중 일본인 친구와 서로 정신없이 사진 찍어주기! 풍경은 정말 좋았지만, 선크림을 안 바르고 햇볕에 그대로 노출한 내 얼굴은 오늘 투어 내내 타다못해, 화상을 입었더랬다.ㅜㅜ (칠레 부턴 잠도 못잘 정도로 얼굴이 아파서ㅜㅜ) 나중을 모르고 마냥 신난 나~ㅋㅋㅋ 투어사 마다 장소가 다른 건지 알 수 없지만, (어제 오아시스는 다른 곳을 갔었다) 우..
2018.02.13 -
180120_볼리비아(Bolivia) 여행_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 새 하얀 우유니 세상에서 멋진 추억 만들기 : 혼자놀기의 진수!
오후 4시, 드디어 선셋+스타 라이트(Sunset+Star Light) 투어를 하기 위해 우유니 톨게이트를 지난다. 그리고 조금 더 이동하자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새 하얀 우유니 소금 사막(Salar de Uyuni)에 도착! 그토록 한 번은 와 보고 싶었던 우유니 소금 사막에 오게 되다니,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질 않는다. 어렵게 우유니까지 왔으니, 나이고 체면이고 뭐고~~일단 접어두고 무조건 미친듯이 사진 찍기 시작! 다행이 함께 하는 일행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라 오아시스 가이드 분이 나만 전담 마크해서 집중적으로 사진 찍어 줌! ㅋ (일행분들은 모두 짝이 있는데, 나만 혼자 와서 본의아니게 가이드만 고생 시킴ㅜㅜ) 그런데 오아시스 가이드 분도 정말 착해서 진심 최선을 다 해 사진을 찍..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