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elisc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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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0_아르헨티나(Argentina) 여행_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 오페라 하우스 콜론극장(Teatro Colón), 오벨리스코(Obelisco) 그리고 의회 광장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엘 아테네오 서점(El Ateneo Grand Splendid)을 둘러보고 나오니, 공항으로 가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서둘러 내려오며 잠깐이나마 오페라 하우스 콜론극장(Teatro Colón)을 거쳐오벨리스코(Obelisco)에 도착했다.아~~~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정말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서,시간이 없는데 떠나기가 망설여진다.그 전에 거쳤던 페루, 볼리비아는 이번 여행을 끝으로 아쉬움이 전혀 없는데ㅋ칠레 산티아고가 좋았다면,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애정이다.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벨리스코에서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숙소로 돌아가는 길, 부에노스 아이레스 의회 광장으로 향한다.오늘따라 날씨는 왜그리 또 좋은 건지~의회를 한 바퀴 돌며 다음을 약속하면서,두 눈으로 도시를 담아본다.그리고 무거운 발걸음..
2018.02.18 -
180129_아르헨티나(Argentina) 여행_낭만의 도시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의 아름답고 멋진 밤 풍경! 오벨리스코(Obelisco) 야경까지...
해가 지기 전 서둘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상징 오벨리스코(Obelisco)로 향했다.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대해 알아보던 중, 우연히 본 오벨리스코의 야경 사진이 정말 아름다워서...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일단 오벨리스코에서 기념 사진 찍기 위해서~ㅋㅋㅋ시야에 들어오는 뷰 까지 이동해 본다. 좀 더 어두워 지면 얼굴이고 뭐고 나오지 않을테니 서둘러 사진 찍고,잠깐동안 어두워 지기를 기다리면서사진으로 봤던 뷰 포인트를 찾기 위해 장소를 옮겨 본다.그런데, 도시가 워낙 정말 멋지네~~~사랑스럽다고해야 하나?오래된 영화 '해피투게더'에도 등장했던 오벨리스코의 밤 풍경!오벨리스코를 중심에 두고 한바퀴 돌면서 뷰 포인트를 찾지만,어디가 어딘지~ 뭐, 어디서 사진을 찍든 간에 야경이 멋지게 나온 것 같아 ..
2018.02.18 -
180129_아르헨티나(Argentina) 여행_파타고니아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 낭만의 도시, 탱고의 본고장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로~
오늘은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파타고니아 지방을 떠나낭만의 도시, 탱고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로 이동하는 날이다.오후 비행기를 예약해서, 오전엔 엘 칼라파테(El Calafate) 마을을 다시 한 번 둘러보기로 하였다.알록달록 원색의 서점이 눈에 띄어 들어가볼까? 싶었는데 아직 오픈 전이네~맞은편에 있는 레스토랑은 어떻게 색상 조합을 저렇게 할 수 있는지~보면서 의도치 않게 공부 중이다.어제의 시끌벅적한 풍경과는 달리 오전이라 조용한 펍(Pub) 거리!요정들의 모습이 여전히 귀여워 미소를 지어본다.그렇게 짧게 마을을 둘러보고 다시 호스텔로 돌아가는 길!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예약해서 호스텔로 돌아와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호스텔 스텝들이 혹시나 버스가 오지 않을..
201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