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DI 여행_해외/볼리비아(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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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_볼리비아(Bolivia) 여행_코파카바나 호수(Playa de Copacabana)를 건너는 방법! 맑고 투명한 호수를 지나, 가자! 라파스 (La Paz)로...
여행을 시작 하기 전, 볼리비아 버스 티켓 예매 사이트는 살짝 어설퍼 보여서쿠스코에서 코파카바나 까지 버스 티켓만 예약을 했었는데...막상 코파카바나에 도착해서 바로 출발하는 버스티켓을 구하려니 쉽지 않다.ㅜㅜ사려고 했던 두 회사의 티켓은 매진, 그리고 비쿠냐 투어 버스는 사이트보다 가격이 비싸다.뭐~그래도 당일 1시 출발 버스가 어디냐 싶어 바로 구입! (출발 못하면 전체 여행일정에 차질이...)그렇게 티켓을 구입 후 코파카바나 마을과 전망대를 둘러보고 1시 버스를 타고 드디어 라파스로 출발!버스 창 밖으로 보이는 코파카바나 호수 풍경이 정말 아주~~~최고!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을까? 싶지만,이곳에 오기 얼마 전 코파카바나 한국 여행객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ㅜㅜ보이는게 다가 아닌 것 ..
2018.02.11 -
180119_볼리비아(Bolivia) 여행_맑고 파란 코파카바나 호수(Playa de Copacabana)에서 볼리비아 여행을 시작하다!
볼리비아 국경을 통과한 버스는 어느새 코파카바나(Copacabana) 마을에 도착했다.페루 시간으로는 11시 정도 도착 이지만, 볼리비아는 페루 보다 1시간이 빠르니 12시 코파카바나 도착!국경을 통과할 때 만 해도 비가 엄청 내렸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코파카바나 호수는 내기라도 하듯 하늘과 함께 엄청 맑고 파랗다.여기가 바로 티티카카 호수(페루) / 코파카바나 호수(볼리비아) 로구나!호수에서 펄럭이고 있는 볼리비아 국기를 보니, 드디어 볼리비아에 온 것이 실감이 난다.호수라고 하니까 호수인 줄 아는거지...이게 뭐 호수야? 바다지~~~라고...ㅋㅋㅋ코파카바나 부두를 중심으로 온갖 배들, 관광객들 음식점들...왠지 활기가 넘친다.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 머문 후, 라파즈로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할 예정..
201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