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7_코이카 기관파견 101일차 : 식사 초대! 오늘 메뉴는 중식~ 탕수육과 오므라이스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콜롬비아에서 생활하면서,오늘은 기관의 또 다른 동료 가족을 초대하는 날! 어떤 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간단하면서도 부담 없는 탕수육과 오므라이스를 대접하기로~ 우선, 오므라이스 소스 부터 만들고, 탕수육도 맛나게 튀기기!ㅋㅋ 사실 간만에 내가 먹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있다는... 그렇게 두가지 메뉴와,미리 담궈 놓은 단무지 까지 접시에 담아서 세팅 완료! 인심 팍팍 느껴지는 배 불룩한 오므라이스! 그리고, 제발 남겨주기만을 바라는 맛나는 탕수육! 입가심으로 화채까지 준비하고! 기관 동료 가족이 오기만을 기다리기! 잠시 후, 온 기관 동료 가족들!다행히 맛있다고 해줘서, 안심이다~ 비록 탕수육을 남기지 않아서 슬프지만 뭐~ 해 먹으면 되지 않겠나?
2016. 9. 19. 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