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DI 일상(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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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_10월 여행을 앞두고 김포공항에서 태국 바트(THB) & 일본 엔화(JPY) 환전!
9월엔 우기, 태풍 등으로 여행을 하기엔 날씨가 안 좋을 것 같아 건너뛰었더니 본의 아니게 10월 초와 말에 두 나라 여행 일정을 잡게 되었다. 여행 계획이나 준비 등을 꼼꼼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환전은 미리미리 준비해야 마음이 편해서 추석 전 두 나라 화폐를 환전하기로... 10월 초에는 태국 방콕, 말에는 일본 오사카 여행이 잡혀 있어서 두 나라 화폐를 환전하기 위해 은행 앱에서 환전 신청! 엔화는 어디서나 쉽게 환전이 가능하지만, 바트는 가능 지점이 제한되어 있어서 두 화폐 모두 환전이 가능한 김포공항 국내선으로 향했다. but 바트 환전 수수료는 ㅜㅜ 뭐, 소액만 환전하고 일부 소액은 트래블월렛 카드로 충전~ 그리고 나머지는 GLN QR로 결제할 예정이니 속 편히 생각해야지! 엔화는 많이 봤지..
2023.09.14 -
230905_스타벅스 콜드브루 트렌타 사이즈 + 바닐라 시럽 추가해서 출근 하기!
출근할 때마다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서도 트렌타 쿠폰엔 시선이 가지 않았다. but 메인 화면 쿠폰색이 빨갛게 변해 있어 클릭해 보니 트렌타(Trenta) 사이즈 할인 쿠폰 사용 기간이 이번주까지라고? 뭐~ 천 원 할인해 준다는데 맛이라도 볼까 싶어 오늘 출근길엔 트렌타 사이즈를 주문해 봤다. 콜드브루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벤티보다 크긴 크구나~ 사실 한 번에 큰 사이즈를 사는 것보단 아침, 점심 각각 커피를 마시는 게 향도 좋지 않을까 싶어 30온스(887ml) 트렌타 사이즈엔 별 관심을 못 느꼈는데 마시다가 질려버릴 것 같아 ㅎ 콜드부루엔 바닐라 시럽이 필수지~~ 싶어 시럽도 여섯 번 추가! 오늘 하루는 요거 하나로 버텨보자고~
2023.09.05 -
230831_한 달 남은 태국 방콕 여행을 앞두고, 태국 관광청에서 방콕지상철(BTS) 원데이패스 받기!
태국 방콕 여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행 일정, 자료 등 이런저런 정리를 하며 검색을 하던 중, 아니 글쎄~ 명동에 있는 태국관광청에서 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ㅎㅎㅎ 10월 말 까지 사용기한인 '방콕지상철(BTS) 원데이패스'카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고~~~ 오호호!!! 요건 그냥 넘길 수 없지 싶어, 조기 퇴근을 하고 겸사겸사 명동으로 향했다. 태국관광청이 있는 고려대연각타워 18층으로 고! 고! 4시 반 정도 도착했나? 다행히 관광청 업무 마감 시간인 5시를 넘기지 않고 도착~ '어떻게 오셨어요?' 물어보셔서, '혹시 BTS 1일권 받을 수 있을까요?' 하며 10월 티켓 보여드리니, 요렇게 묻고 따지지도 않고 '방콕지상철(BTS) 원데이패스'카드를 주셨다. 안내 데스크에 놓여 있는..
2023.09.02 -
230820_얼떨결에 마카오 IN/OUT 항공권 결제! 홍콩 여행 천천히 준비 해야지~
항공사 앱들을 들락날락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원하던 달의 항공권을 발견했다. 기다렸다는 듯 바로 결제까지 완료해 버렸네~ 마카오를 하루 정도 둘러보고 싶어서 마카오 IN/OUT으로... 생각해 보니 십 여 전 년 홍콩 여행을 위해 가이드 책까지 구입했었는데, 남미를 가면서 홍콩은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그때 구입한 가이드 책이 책꽂이에 얌전히 꽂혀 있는 걸 이제야 발견했네 ㅎㅎㅎ 홍콩 여행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책을 펼치니 7개월이나 남은 홍콩 여행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아직 여유가 있으니 천천히 계획이나 세워 봐야지~ 어쩌다 보니 책 구입 후 딱 10년 만에 홍콩을 가게 되겠구나!
2023.08.22 -
230716_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0명이 되었네~
지난 3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0명을 넘어선 이후 230314_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100명을 넘어도 정신이 없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 2,000명이 늘어나서 3,000명이 되었다. 인사이트 통계를 보니 평균 한 달 ±500명이 꾸준하게 늘어난 것 같다. 10년 넘게 블로그만 운영하다가 작년 12월 본격적으로 인스타그램도 시작했는데, 블로그도 인스타그램도 나름 재미있네~
2023.07.16 -
230626_23년도 하반기 여행 항공권 발권 완료 ; 일본, 태국, 라오스, 베트남
23년도 상반기도 얼마 안 남았네~ 하반기부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했던 여행을 조금씩 다녀보기로 했다. 다음 달, 여름휴가로 삿포로 여행을 시작으로 8, 9월은 무더위, 태풍 위험이 있으니 패스하고, 10월 방콕, 오사카 11월 라오스 12월 다낭 2024년 1월 하노이 2024년 2월 시즈오카 일단 10월 여행건까지는 호텔 예약 완료! 라오스부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서둘러 호텔 예약을 해보자고~
2023.06.26 -
230607_2023 서머 e-프리퀀시(SUMMER e-Frequency) 이벤트, 미션 완료했는데 뭘 바꾸지?
출근길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마시다 보니 자연스레 2023 서머 e-프리퀀시(SUMMER e-Frequency) 미션 완료네~ 일단 스티커를 다 모았으니 기프트 쿠폰 발행은 했지만~ 사이드 테이블? 팬 앤 플레이트? 아~~ 이번엔 탐나는 게 진짜 없구나... 둘 다 솔직히 불필요할 것 같아 쿠폰은 가족한테 선물로 보내주는 걸로 ㅡㅡ; 에잇!
2023.06.23 -
230504_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한 잔 들고 출근!
연휴 전날 출근길은 언제나 발걸음도 가볍~ ㅎㅎㅎ 회사로 가던 중,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포스터가 눈에 띄어 오늘 아침 음료는 스타벅스로~ 뭘 마셔볼까? 하다가 상큼한 초록이 마음에 들어 선택한,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새콤한 키위 라임향에 곤약 젤리도 재미있고~ 괜찮네! 오늘만 버티면 내일부턴 연휴~~~ 힘내보자고!!!
2023.05.04 -
230428_퇴근 길 파스쿠찌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조각 케이크로 저녁 마무리!
딱히 생각나는 음식도, 밥 생각도 없어서 퇴근하는 길에 파스쿠찌에 들렀다. 달달한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뭘 고를까? 신중하게 스캔 중~ 각종 빵류도 있지만 오늘은 달콤한 케이크가 더 끌림! 주문한 메뉴들이 포장되는 사이, 매장 잠깐 둘러보다가 바로 집으로 들고 와서 포장을 개봉해 본다. 불금 저녁 메뉴로 선택한 케이크는 오 마이초코 케이크와, 레드벨벳 케이크 ㅎㅎㅎ 먼저 귀엽게 올라가 있는 딸기 먼저~~~상큼쓰!!! 그리고 달달한 초코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저녁 메뉴로 손상 없지~ 이렇게 이번 한 주도 무사히 마무리! 주말엔 비도 온다는데, 푹 쉬자!
2023.04.30 -
230421_대만 여행을 앞두고, '머니박스 홍대점'에서 환전하기~
월차로 불금에 쉬면서 여행이 아닌 마실을 나온 가장 큰 이유는~ 환전을 하기 위해서지 ㅎㅎㅎ 합정 메세나폴리스 '아티제'에서 프라페 한 잔 하며 쉬다가, 230421_오랜만에 합정 '아티제 메세나폴리스점'에서 '제주말차 프라페' & '바닐라빈 카스타드' 간만에 홍대까지 천천히 걸었다. '머니박스 홍대점'에 도착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벼 계속 대기 중! 홍대 거리는 낮에도 역시나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 ㅎㅎㅎ 요렇게 3박 4일 동안 사용할 소액 환전 완료! 예전 대만 여행 때 남은 돈이 있어서, 이번엔 대만화 8,000원만 환전했다. 자~~ 대만 여행을 위해, 천천히 하나씩 준비해 보자고...
2023.04.27 -
230421_오랜만에 합정 '아티제 메세나폴리스점'에서 '제주말차 프라페' & '바닐라빈 카스타드'
월차를 내고 집에서 쉬며 뒹굴거리다가 점심 무렵 합정으로 나들이~ 합정에 온 김에, 메세나폴리스를 어슬렁거리다가 간만에 '아티제'에 들어갔다. 날씨도 좋고, 메세나폴리스는 항상 활기차보여~ 기분 업! 일하기 싫을 때 회사에서 잠깐 나와 산책 겸 쉬며 커피 한 잔 하는 장소 ㅋㅋㅋ 아티제에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한 메뉴는, '제주말차 프라페'와 '바닐라빈 카스타드빵' 쌉싸름 말차 프라페가 달콤하게 느껴진다. 카스타드 빵은 바닐라향이 진한 슈크림이 들어있어서 달달! 윈도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며, 멍하니 있다 보니 노곤해진다. 와중에 아티제 토끼는 언제 봐도 적응 안 됨! ㅎ
2023.04.26 -
230401_명동 나왔다가 잠깐 투썸플레이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 딸기우유 생크림 조각 케익'
이런저런 볼일이 있어서 명동에 나왔는데, 세상에~사람이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사람 많은 걸 정말 싫어라 해서, 순간 눈에 보이는 투썸 플레이스로 황급히 ㅎㅎㅎ 정신 좀 챙길 겸, 당도 채울 겸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 딸기우유 생크림 조각 케익 하나 주문! 찬찬히 먹으면서 정신 챙겨야지~~~ 이래서 주말엔 웬만하면 사람 많은 장소를 피하는 건데, 명동은 정말 답 없네 ㅎㅎㅎ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