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나의 해를 마감하며~
참.... 나에게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나의 해...계사년 이었던 것 같다. (나의 해가 맞긴 맞나?ㅡㅡ 너무 너무..아주 그냥..여기저기 막 그냥...)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관계가 있었고, 많은 시련이 있었고, 많은 아픔이 있었고, 그리고, 그런 값진 경험을 한, 2013년 12월 31일, 지금의 내가 있다. 2014년...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변화와 관계와 시련과 아픔과 그리고, 경험을 하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그렇게만 받아들이자...! 물이 마르도록 놔두지도, 넘치도록 과하지도, 흐름을 바꾸도록 막지도 말고... 그저 물이 흐르는대로 자연스럽게 그렇게만 2014년....맞이하자!! 이 글을 보는 모든 님들! 2014년.....
2013. 12. 31. 09:51